PC 게임/LOL

롤 시즌11 카이사 룬, 템트리, 스킬 알아보자

40대청년 2021. 5. 29. 14:44
반응형

 

 

카이사는 현재 2티어 챔피언으로 주로 원거리 딜러로 사용합니다. 가끔씩 탑이나 미드에서 카이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카이사의 카운터 챔피언은 스웨인, 사미라, 탐켄치 등이 있고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은 칼리스타, 세나, 아펠리오스 등이 있습니다. 표식을 남기는 스킬을 활용해 궁극기로 표식이 남은 적에게 돌진할 수 있어 근접 교전 챔피언입니다.

스펠은 원거리 챔피언 이기 때문에 점멸과 회복을 들어줍니다. 스킬은 q > E > W 순으로 마스터해주시면 됩니다. 카이사는 평타 지속딜, 광역딜, 스킬 폭딜 등 다양히 이루어져잇는데요. 카이사는 후반에 캐리하기도 쉽습니다.

반응형

Q 스킬은 사거리 내의 적들 모두를 공격하는 자동 타겟팅 스킬입니다. 정해진 수의 미사일을 발사해, 적에게 필요한 만큼만 발사됩니다.

W 스킬은 광선을 발사해 맞은 적에 대한 절대시야를 얻는 스킬입니다. 또한 플라즈마 중첩도 쌓입니다. 사거리도 길어서 근접보다는 멀리서 합류할때 사용할듯합니다.

E 스킬은 카이사의 추가 공격 속도에 따라 1~0.6초 동안 에너지를 충전하고, 충전하는 동안에는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충전이 끝나면 4초간 공격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R 스킬은 플라즈마 표식이 남은 적 챔피언 근처로 빠르게 돌진하며 보호막을 얻습니다. 준 글로벌 돌진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왜냐하면 w 스킬을 맞추면 플라즈마 표식도 남기고 절대 시야도 얻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격기로도 사용되고 합류하기에도 좋습니다.

 

카이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은 라인전이 강력한 챔피언인데요. 사미라도 라인전이 강력한 편이고, 카이사의 스킬은 대다수 투사체 스킬인데, 사미라의 w 스킬에 막히기 때문에 카운터 챔피언 인것 같습니다. 카이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은 암살에 취약한 챔피언일것 같은데요. 카이사는 근접해 적을 죽이고 추격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에 칼리스타, 아펠 등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인것같습니다.

핵심룬은 칼날비로 고정하는데요. 칼날비를 발동시켜 최대한의 패시브 스택을 빠르게 터뜨리는 빌드입니다. 하위룬은 피의 맛 굶주린 사냥꾼 등의 흡혈 계열 룬 위주로 사용합니다. 최근들어 보조 룬은 영감과 정밀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최근에는 영감을 많이 사용합니다. 유지을 키워주는 비스킷 배달 룬과 마법의 신발을 택합니다카이사는 11.10 패치 징크스의 너프로 다시 1티어로 복귀했는데요. 현재 진행중인 MSI 에서는 바루스 세나가 필벤을 이어가는 가운데 트리스타나, 자야 등과 함께 픽률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카이사는 폭딜기 겸 광역 딜링기인 q 스킬을 빠르게 진화해주는게 중요한데, 그때문에 여러 효과가 붙은 아이템을 차근차근 구매하는 것보다 공격력이 붙은 하위 아이템을 먼저 구매해 진화 타이밍을 앞당겨주고 차차 효과가 있는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 빌드가 있는데요. 주로 사용되는게 톱날 단검 빌드입니다. 톱날 단검 빌드는 도란의검, 톱날 단검, 절정의 화살, 곡괭이로 93의 AD 를 채워줍니다. 이를 보면 레벨업에 의한 AD 까지 합치면 쉽게 스킬을 진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코어로 크라켄 학살자 아이템을 뽑아줍니다. 공속을 빠르게 개선해주고 3번째 평타마다 고정 피해의 대미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이사는 꽤나 오래된 챔피언으로 보이지만 2018년에 출시된 챔피언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일반적인 원딜과 달리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한 스킬로이득을 가져오는 챔피언이라고 설명되있는데요. 이를 의식했는지, 카이사의 궁극기 스킬은 적군의 주변으로 돌진해 공격하는 리스크를 들고있는 스킬입니다. 카이사는 원래 인간이었으나 공허에 물들어 변이해버린 존재라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스토리 _ 카이사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을 때 공허에 끌려들어 갔지만 불굴의 의지와 집요한 노력 끝에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때의 경험으로 카이사는 치명적인 위력의 사냥꾼이 되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차라리 죽어서 보지 않는 게 나을 정도로 끔찍한 미래를 암시하는 징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카이사는 이제 그녀의 두 번째 피부가 된 공허충의 껍질을 덮어쓰고 불유쾌한 공생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머지않은 미래에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부르는 필멸의 존재들을 용서하고 점점 다가오는 어둠을 함께 물리칠 것인지, 아니면 필멸의 존재 따위는 무시하고 자신을 버린 세계를 공허가 집어삼키는 것을 못 본 척할 것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