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마오카이 룬, 템트리, 스킬 알아보자

 

 

마오카이는 현재 2티어에서 서식하고 주로 탱커 역할을 합니다. 가끔 극 ap로 가서 따끔한 묘목맛을 보여주기도 합니다.칼바람 나락에서는 마오카이의 묘목이 마오카이의 입지를 상승시켜주었는데, 기존의 소환사 협곡에서는 대치 구도를 별 좋아하지도 않았고 좋지도 않았는데요. 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강제적으로 한 라인에서 5명의 챔피언이 싸우게 됩니다. 교전에서 중요한건 부쉬를 장악하는 것인데, 여기서 마오카이가 묘목을 잘만 던져준다면 시야도 일부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스펠은 점멸과 표식을 들어줍니다. 궁극기가 cc기(속박) 스킬이기 때문에, 표식을 사용해 돌진한 후 점멸로 적군의 뒤로가고 적군의 방향으로 궁극기를 사용해 cc를 걸 수 있습니다. 스킬은 E > Q > W 순으로 마스터해주시면 됩니다.

패시브 스킬은 기본 공격시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스킬입니다. 30초의 쿨타임이 있으며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의 스킬에 적중 당할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Q 스킬은 지면을 주먹으로 내리쳐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들을 둔화 시키는데요. 즉시 발동되는 광역 CC기입니다.

W 스킬은 마오카이가 움직이는 뿌리 덩어리로 변신해 대상에게 돌진하는 스킬입니다. 이때 마오카이는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됩니다. 적에게 부딪히면 대상을 속박하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E 스킬은 30초간 주변을 감시하는 묘목을 던지는데요. 이 묘목은 지속 시간동안 땅에 박혀 시야를 확보하다가 인식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2.5 초 동안 쫓아가서 스스로 터지고, 범위 내 모든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시킵니다. 만약 묘목이 부쉬에 설치되어있을 경우, 두배의 피해를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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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스킬은 마오카이가 거대 벽을 소환하는데요. 벽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0.8~2.6초간 적을 속박하고 피해를 입힙니다

이 룬 세팅은 묘목 던지기를 주로하는 세팅인데요, 묘목 인식 범위 내에 적이 들어와 적이 묘목에게 피해를 입는다면, 덤으로 날아가는 유성이 묘목의 대미지를 더욱 뽐내줍니다. 이는 견제에 집중하는 빌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마나를 보충하는 마나 순환 팔찌, 묘목의 마법 피해를 하나 추가하여 유성의 쿨타임을 줄이는 주문 작열을 채택합니다.

 

리안드리 아이템은 스킬 가속으로 묘목 스킬의 회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하위 아이템인 사라진 양피지와 악마의 마법서만으로도 충분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 두 아이템 모두 스킬 가속이 붙어있기 때문에 회전력도 빠릅니다.악마의 포옹은 주문력 70과 넉넉한 체력을 제공하고, 고유 효과의 도트데미지로 적군을 신경쓰게할수 있습니다. 매초 최대 체력의 1.2%에 가늠하는 피해를 입히기에 묘목까지 합해진다면 매우 강력합니다. 우리에게는 둘만 있는게 아니고 리안드리도 있기 때문에, 2코어만 뽑아도 피흡을 할 수 있는 챔이 아니면 곤란해집니다.

 

마오카이는 칼바람 나락에서 탱커 보다는 AP 아이템을 주로 가는데요. AP 빌드는 묘목을 통한 시야 확보와 묘목의 대미지가 중요하고 묘목을 통한 둔화가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묘목이 이 빌드의 중요,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탱 마오카이처럼 플레이하기보단 묘목을 지속적으로 깔면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적당한 선의 탱커 아이템을 뽑아주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_ 거대한 나무 정령 마오카이는 분노에 휩싸여 그림자 군도의 초자연적인 언데드와 싸운다. 마법에 의한 대격변으로 고향이 파괴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나무 심장에 스며 있는 생명의 정수로 언데드의 상태는 모면했지만 형체가 뒤틀린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 한 때는 평화를 사랑하는 자연의 정령이었으나 이제 그는 그림자 군도를 뒤덮은 언데드를 몰아내고 아름답던 고향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맹렬하게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