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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영웅 이렐리아 리뷰와 크로마 스크린샷

40대청년 2021. 2. 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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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반신반인인 이렐리아는 고집 센 용왕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그의 모든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자만심 넘치는 용왕은 이렐리아를 급습했지만, 그녀는 용왕이 인간 세계에서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의 신성한 검 안에 그의 힘을 봉인했습니다.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 스킨은 8.17 버전에서 추가된 스킨인데요. 한국 날짜로 8/11 오전 3시 경에 일러스트와 티저가 공개된 스킨입니다. 이렐리아가 리런치 업데이트를 받고 나왔던 첫 스킨이며 첫 서사급 스킨이기도 합니다.역시나 '그 나라'의 선협소설 유행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킨 중 하나로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 로마 신화와 짬뽕된 퓨전 스타일 선녀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처음 공개된 직후 한국 유저들의 평은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상당하여 대부분 호평이였으나 조종사 이렐리아나 리워크 이전 이렐리아의 일러스트 등의 경우에서 보이듯 지나치게 어려보이는 것만 제외하면 오리지널 이렐리아와 비슷한 모습입니다.IG 스킨이 나오기 전까지 이렐리아 스킨중 유일하게 다리가 노출된 스킨이기도 합니다.

스킨 출시와 동시에 크로마도 공개되었는데요. 이중에서 루비는 단일 구매가 불가능 하였고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잇엇습니다. 그리고 에메랄드 크로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지원한 유저에게만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스킨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증정하였습니다.하지만 에메랄드 크로마는 290RP에 상시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 스킨이 고평가 받는 이유가 다른 스킨처럼 씹덕 스럽지도 않고 특유의 중국 그림체도 적게 들어갔으며 일러스트도 꽤나 이쁘게 뽑혔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은 화이트해서 깔끔하며 크로마 중 흑요석은 프레스티지 느낌 에메랄드는 엘프 느낌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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